[평택소식] 시, 유치원 대상 우수 농산물 '경기미' 공급 신청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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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관내 초·중·고교에 지원해 오던 우수농산물 경기미를 유치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앙건설㈜, ㈜한화건설, 디엘이앤씨㈜ 등 관내 9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4개 건설 관련 단체들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금융시장 불안으로 지역건설업계 또한 어려운 실정인 만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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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관내 초·중·고교에 지원해 오던 우수농산물 경기미를 유치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유치원은 오는 10일까지 평택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
경기미 지원 신청을 한 유치원에는 경기미 구입 가격과 정부관리양곡 판매 가격의 차액이 지원된다.
시는 영유아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업 확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공공급식팀(031-8024-3691)에 문의하면 된다.
◇ 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진행
경기 평택시는 관내 민간 건설현장 관계자 및 지역 건설관련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앙건설㈜, ㈜한화건설, 디엘이앤씨㈜ 등 관내 9개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평택시 전문건설협회 협의회장, 고용서비스협회 평택지부장, 각 건설장비별 대표 등 4개 건설 관련 단체들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 금융시장 불안으로 지역건설업계 또한 어려운 실정인 만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입장이다.
민간 건설업체들은 관내 수급 가능한 자재, 인력, 장비를 우선 적용하는 등 지역 업체 이용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 건설현장 115개소와 공공발주 건설현장 35개소에 대해 지역 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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