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중고 신입생 2023년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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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초·중·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
중·고등학교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는 20일부터 23일까지를 집중신청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청 후 학교에서 대상자 확인 작업을 거쳐 중·고등학교는 이달 중에, 초등학교는 3월 중에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국·공·사립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1학년 신입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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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나 교복대금으로 지원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초·중·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
중·고등학교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는 20일부터 23일까지를 집중신청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해당 기간 동안 교육청의 입학준비금 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시스템은 오는 2일 오전 9시에 열린다.
신청 후 학교에서 대상자 확인 작업을 거쳐 중·고등학교는 이달 중에, 초등학교는 3월 중에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이번 집중신청기간을 놓친 경우는 다음달에 별도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은 국·공·사립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까지 1학년 신입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교 1학년생들은 1인당 20만원을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받게 된다. 중·고등학교는 1인당 30만원을 교복대금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받는다. 모바일 포인트는 의류(교복 포함), 가방, 신발, 도서, 문구, 안경,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입학준비금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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