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장비 기업 키운다…과기정통부 2023년도 지원 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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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월3일까지 국내 방송장비 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방송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내 방송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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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월3일까지 국내 방송장비 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방송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장비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내 방송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방송장비기업 바우처 지원 △방송장비 패키지 사업화 지원 등 2가지 사업을 공고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방송장비기업 바우처 지원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 방송장비기업을 발굴해 수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과기정통부는 제품기획, 시제품 개발, 검증, 마케팅지원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에 기업당 최대 3000만원 내에서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송장비 패키지 사업화 지원 사업은 제품·기업 간 연계 및 협력이 가능한 패키지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공 방송장비 시장에 적합한 2개의 패키지 모델 과제가 선정된다.
두 사업 모두 국내 방송장비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추진계획의 적정성, 기술‧제품의 경쟁력, 지원 효과성 등에 기반해 선정된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중소기업 위주인 국내 방송장비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방송장비 기업의 수요 기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는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방송장비산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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