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업체 운영관리실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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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대행하는 환경영향평가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은 올해 본격 시행된 환경영향평가사 의무고용 제도에 관한 건의 사항도 업체 측으로부터 수렴한다.
대구지방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평가 업체별 지도, 점검, 적극적 소통 등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신뢰받는 사전예방적 제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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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대행하는 환경영향평가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구·경북 지역 평가업체 30곳을 대상으로 하며 1차 서면조사 이후 현장점검까지 이어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술인력 요건 충족, 시설ㆍ장비 적정성, 평가서 작성을 위해 실시한 현지 조사 적정성, 불법 재대행 여부, 기술인력 교육훈련 이수 여부 등 운영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사례가 확인되면 고발,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을 할 계획이다.
대구환경청은 올해 본격 시행된 환경영향평가사 의무고용 제도에 관한 건의 사항도 업체 측으로부터 수렴한다.
대구지방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평가 업체별 지도, 점검, 적극적 소통 등을 통해 환경영향평가제도가 신뢰받는 사전예방적 제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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