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또 강자와 맞대결…트롯 진수 예고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특급 명승부로 충격과 환희, 감탄을 자아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대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과 박서진의 '트롯 고수들의 빅매치'가 성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등장만으로도 역대급 환호가 폭발한 현역부의 두 자존심, '믿고 듣는' 안성훈과 '장구의 신'이 아닌 노래하는 가수로 우뚝 선 박서진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초특급 명승부로 충격과 환희, 감탄을 자아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대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과 박서진의 '트롯 고수들의 빅매치'가 성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일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등장만으로도 역대급 환호가 폭발한 현역부의 두 자존심, '믿고 듣는' 안성훈과 '장구의 신'이 아닌 노래하는 가수로 우뚝 선 박서진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정통 트롯의 진수를 선보일 두 사람의 대결은 지난 주 발표된 1월 3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박서진이 2위, 안성훈이 5위에 올라 막강 팬덤의 위력을 자랑하는 인기 스타들의 대결로도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미스터트롯' 시즌1 당시 데스매치에서 이찬원을 선택해 뼈아픈 패배를 맛봤던 안성훈은 이번 역시 강자인 박서진을 지목함으로써 눈길을 끈다. 과연 데스매치의 한을 풀어낼지 궁금증이 더욱 치솟는다.
'절친' 안성훈의 지목을 받은 박서진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표정으로 "장구 가지고 와야겠다"라고 말해 '미스터트롯2' 무대에서 '장구의 신' 박서진이 부활할 지 폭풍 기대감을 모은다.
결이 다른 짙은 감동을 선사한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과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비롯한 마스터 군단은 "손에 땀이 났다" "사람 살려" 등 선택에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 또 진성은 "지금 마빡(?)에 주름살이 3개 정도는 더 생겨버렸다"며 날것 그대로의 소감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대세 스타들의 대격돌에서 살아남을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트롯 팬들을 뒤흔들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