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음달 31일 개막…10월 2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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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다음달 31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출발한다.
MLB 사무국은 1일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월 31일 오전 6시 10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은 인터리그가 기존 20경기에서 46경기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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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다음달 31일(한국시간) 올 시즌을 출발한다.
MLB 사무국은 1일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개막전은 1968년 이후 55년 만에 모든 팀이 동시에 치른다. 김하성의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월 31일 오전 6시 10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간 최지만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올해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은 인터리그가 기존 20경기에서 46경기로 늘어난다. 동일 디비전끼리의 맞대결은 76경기에서 52경기로 줄었다. 팀당 162경기를 소화하며 정규리그는 10월 2일 끝난다.
샌디에이고와 김하성은 4월 30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연전을 치른다. 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는 6월 25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2연전을 펼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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