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년간 폐광지역 3천263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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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과거 20년간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취약계층 3천263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 개선은 지붕개량, 난방시설·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기본생활 향상을 위한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 관계자는 1일 " 폐광지역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며 "올해 지원 대상자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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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과거 20년간 태백, 정선,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취약계층 3천263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말 기준 4개 시·군 총가구 수 9만4천860가구의 3.4%에 해당한다.
주거환경 개선은 지붕개량, 난방시설·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기본생활 향상을 위한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주택 개보수는 최대 1천500만 원, 장애 가구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하우스 조성은 최대 4천만 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1일 " 폐광지역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도 이어진다"며 "올해 지원 대상자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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