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에 날개를 달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월 9일 글로벌 시즌 오픈

김민규 2023. 2.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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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새로워졌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는 3월 9일 글로벌 정규시즌을 열고, 넥슨 최초 '풀 크로스플레이'로 플랫폼을 확장해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1일 글로벌 멀티 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시즌 일정을 비롯한 주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먼저, 오는 3월 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발선이 되는 '시즌1: 뉴 월드'를 열고 콘솔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을 확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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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표 이미지.  제공 | 넥슨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더욱 새로워졌다. 게임의 속도감을 높여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넥슨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 해 야심차게 내놓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얘기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오는 3월 9일 글로벌 정규시즌을 열고, 넥슨 최초 ‘풀 크로스플레이’로 플랫폼을 확장해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1일 글로벌 멀티 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시즌 일정을 비롯한 주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먼저, 오는 3월 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발선이 되는 ‘시즌1: 뉴 월드’를 열고 콘솔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을 확장 지원한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게임에 접속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규시즌 오픈에 맞춰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 완성도를 높인다.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경쟁 콘텐츠인 ‘그랑프리 모드’를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보유 중인 카트바디의 가속도나 부스터 지속시간 등 세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빠른 속도감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드·팩토리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인기 트랙 8종을 포함해 신규 시즌 레이싱 패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3월 9일 대거 업데이트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넥슨은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열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본격 시작인 ‘시즌1: 뉴 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재윤 디렉터는 “3월 9일 시작되는 정규시즌을 통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PC, 모바일 그리고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완성될 예정이다. 유저들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월 12일부터 프리시즌을 열고 PC, 모바일 플랫폼에서 먼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을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이를 반영해 오는 2월 16일 라이선스 세부 단계 조정과 레이서명 변경 기능 추가, 커스텀 모드 내 랜덤 트랙 기능 신설 등 더욱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한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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