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군산시, 4일 합동 연날리기 대회로 우호 다진다

정찬욱 2023. 2.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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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오는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전북 군산시와의 상생발전, 어르신 건강 기원을 위한 합동 연날리기 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두 시군에서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서천·군산 풍물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 낭독, 서천·군산노인회 정례 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서천군과 군산시는 지난해 10월에도 7개 종목에 400여명이 출전한 체육동호회 교류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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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전북 군산시와의 상생발전, 어르신 건강 기원을 위한 합동 연날리기 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두 시군에서 1천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서천·군산 풍물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 낭독, 서천·군산노인회 정례 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한산소곡주를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

서천군과 군산시는 지난해 10월에도 7개 종목에 400여명이 출전한 체육동호회 교류전을 열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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