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안개 자욱한 여의도…그 사이로 씩씩한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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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이맘때 수준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월 첫날 수도권과 충남 등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가 몰려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 권역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후 남동진하여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지역부터 점차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날보다 이날 아침과 비교해 5~10도 정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2일에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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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예년 이맘때 수준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월 첫날 수도권과 충남 등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가 몰려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 권역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후 남동진하여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지역부터 점차 대기질이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날보다 이날 아침과 비교해 5~10도 정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 2일에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더불어 안개도 시야를 막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5시 기준) 짙은 안개로 수도권과 충남, 전라서해안의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됐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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