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한 달간 공장·창고 시설 현장점검

한귀섭 기자 2023. 2. 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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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2월 한 달간 공장과 창고 등 대규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강원도내 공장과 창고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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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2월 한 달간 공장과 창고 등 대규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개반 39명의 특별조사반을 투입해 도내 18개 시·군 총 2963곳의 공장시설과 5683곳의 창고시설 중 5% 표본을 선정해 점검에 나선다.

특별 조사반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 소방계획서 등 적정 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 건축물 등 설치 조사, 전기·가스 등 위험물 사용관리 실태와 화재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장과 창고시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와 큰 피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 “강원도내 공장과 창고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위해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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