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사랑의 이해' OST 가창 "맑고 선명한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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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여덟 번째 OST '미라클'(Miracle)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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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민서가 드라마 '사랑의 이해' OST 여덟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여덟 번째 OST '미라클'(Miracle)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라클'은 고된 하루에 위로를 찾는 곡이다. 힘든 하루하루를 생존하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이 사랑이라는 쉼으로 바뀌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으며, 민서의 맑고 선명한 음색이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민서는 그토록 찾아 헤매던 모습의 기적을 바라는 노랫말을 특유의 따스한 목소리로 잔잔하게 표현해 냈다. 민서는 '미라클'을 통해 한걸음 내딛기도 벅찬 나날 속 잠시라도 기댈 수 있는 위안을 전할 전망이다.
'사랑의 이해' 여덟 번째 주자로 참여한 민서는 그동안 활발한 앨범 발매는 물론,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불가살', '얼어죽을 연애따위', '블랙독'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대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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