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랫폼으로 단국대와 교육교류… 혁신공유대학 사업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단국대학교가 진행하는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해 대학 간 원활한 교육교류가 이뤄지는 장으로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네이버는 단국대와 '혁신공유대학사업 통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웨일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이 타 대학 학생도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체 에듀테크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상황, 학적이 안전하게 공유되도록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단국대학교가 진행하는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해 대학 간 원활한 교육교류가 이뤄지는 장으로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네이버는 단국대와 '혁신공유대학사업 통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부터 정부가 시행 중인 혁신공유대학사업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여러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바이오헬스, AI(인공지능), 차세대반도체 등 총 8개 신기술 분야별로 사업을 주관하는 대학 컨소시엄이 선정돼 있다. 단국대는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 양성을 주도한다.
네이버웨일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이 타 대학 학생도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체 에듀테크 플랫폼인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학생의 학습상황, 학적이 안전하게 공유되도록 지원한다. 또 공유수업 환경에서의 기록이 각 학교의 학사관리 시스템과 원활하게 연동되도록 기술을 제공한다. 공유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고도화하면서 회사가 보유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분석 기능을 개발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교, 대학원 등 교육현장 전반에서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의 활용성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효 네이버웨일 책임리더는 "미래의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시도에 웨일이 가진 웹 기술력을 활용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웨일은 공교육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안정성과 편리함을 앞세워 대학교육 등 폭넓은 교육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쌓여가는 시신들...우린 총알받이였다" 탈주 러 용병 `지옥 증언`
- 아내에 성적행위 하는 모습 보고 격분 살해한 50대…징역 16년서 12년으로 감형
- 피자 배달하다 택배 상자 `슬쩍` 20대 덜미…"택배사 직원 뒤집어쓸 뻔"
- 외도 의심 끝에…상대 여성에 불지른 20대 베트남 여성
- 테슬라 주행중 자연발화…물 2만3000ℓ 퍼부어 진화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