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응원단장 진행 롯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행사 마련

류한준 2023. 2. 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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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구단은 모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2023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은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해 오키나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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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구단은 모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2023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은 선수단과 함께하는 일정을 포함해 오키나와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인천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롯데와 국내 프로팀과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만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지훈 응원단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치어리더 특별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오른쪽)이 2023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행사 진행을 맡는다. 사진은 지난 2019년 5월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클래식 시리즈 당시 조지훈 롯데 응원단장과 김상헌 삼성 응원단장이 당시 경기 전 공동 응원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오키나와 관광 일정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인 '슈리성',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츄라우미 수족관', '나하 국제거리'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목말라 있던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을 비롯해 여행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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