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기반 모바일게임 개발"

김주환 2023. 2. 1.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게임사 파우게임즈는 일본 '니혼 팔콤'으로부터 역할수행게임(RPG) 시리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IP(지식재산)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이번에 확보한 고전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IP를 바탕으로 이를 재해석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파우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파우게임즈는 일본 '니혼 팔콤'으로부터 역할수행게임(RPG) 시리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IP(지식재산) 사용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니혼 팔콤이 개발한 '영웅전설 III 하얀마녀', '영웅전설 IV 주홍물방울', '영웅전설 V 바다의 함가' 세 작품을 일컫는 말로, 게임 속 '가가브' 대륙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들 게임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국내에 발매돼 큰 인기를 끌었다.

파우게임즈는 이번에 확보한 고전 게임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IP를 바탕으로 이를 재해석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게이머들이 손꼽는 명작을 활용하는 만큼,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때의 감동을 찾을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