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프랑스 미용학회서 톡신·필러 단독 심포지엄 개최

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26~28일 프랑스에서 열린 ‘IMCAS World 2023’ 참가
HA 필러 ‘레볼렉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심포지엄 열어

[서울=뉴시스] 지난달 26~28일 프랑스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휴젤의 HA 필러 ‘레볼렉스’ 단독 심포지엄 전경 (사진=휴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톡신·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휴젤은 지난달 26~28일 프랑스에서 개최된 IMCAS World Congress 2023에 참여해 HA(히알루론산) 필러 ‘레볼렉스’와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이번에는 업계 관계자 약 1만4000명이 참여했다.

휴젤은 ‘레볼렉스, 안면 균형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Reaching new horizons in facial harmony with Revolax dermal filler’를 주제로 글로벌 학회 참가 이래 처음으로 HA 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 실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3중 시술법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는 파트너사 크로마 파마를 통해 단독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티보가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환자의 부정적인 심리 상태도 호전시키는 심리사회적 변화에 초첨을 맞춘 신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휴젤 관계자는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로 꼽히는 IMCAS에서 HA필러, 보툴리눔 톡신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며 “HA 필러가 38개국, 톡신이 50개국 이상에서 허가·판매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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