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연금개혁, 국민 공론환위원회 구성 준비"…위원장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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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민 5백 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아침 국민의힘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에 참석해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의 특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권문일 원장은 오늘 연금개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혁의 필요성과 여러 개혁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주 원대대표는 또 "연금 개혁은 지난한 일"이라며 "초안이 나오고 나면 다시 공론화위원회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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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민 5백 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1일) 아침 국민의힘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에 참석해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의 특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권문일 원장은 오늘 연금개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혁의 필요성과 여러 개혁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주 원대대표는 특강이 종료된 다음 취재진이 소감을 묻자 "쟁점이 뭔지 잘 알 수 있었다"며 연금 개혁 문제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대대표는 또 "연금 개혁은 지난한 일"이라며 "초안이 나오고 나면 다시 공론화위원회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론화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5백 분 정도를 모을 예정"이라며 위원장도 물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연금특위가 4월에 종료되는 만큼 "필요하면 연장하겠다"며 "늦어서도 안되지만, 졸속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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