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소재 담았다…소노시즌, 프리미엄 침구 신제품

기사내용 요약
누빔이불커버·베개커버·패드·베개솜 4종
그래피놀 충전재와 리놀럭스 원단 활용

[서울=뉴시스] 소노시즌 프리미엄 침구 세트 신제품. (사진=소노시즌 제공) 2023.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침구 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노시즌이 최초로 선보이는 최고급 프레스티지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누빔이불커버와 필로우(베개) 커버, 무봉제 패드, 베개솜 등 4종이다.

항균성과 보온력, 복원력, 탈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소노인더스트리의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와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을 활용했다.

신제품은 진드기나 유해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점을 뒀다. 잦은 세탁과 오랜 기간 사용에도 99.9% 항균력을 유지해 청결하게 침구를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또 국내 침구류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로 유명한 글로벌 인증을 받은 것이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누빔이불커버는 그래피놀 솜을 충전재로 누빔 처리하고 리놀럭스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제작했다. 추운 겨울에는 이불솜을 넣어 더욱 따뜻하게, 봄과 가을에는 차렵이불처럼 단독으로 덮기 좋다.

호텔 침구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퓨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소프트 그레이, 리프 그린 등 고급스러운 색상과 날개형 디자인으로 침실을 차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각거리는 촉감도 호텔 침구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프리미엄 무봉제 패드는 환절기나 겨울철에 적합한 7온스(oz)의 그래피놀 솜과 리놀럭스 원단을 무봉제 기술로 제작했다. 일반 누빔패드와 달리 봉제선이 없어 발끝에 실이 걸리거나 풀리는 현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한 크기와 4개 모서리에 있는 밴드로 매트리스에 안정감 있게 고정해 쓸 수 있다.

그래피놀 베개솜은 구스보다 가볍고 따뜻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호텔 베개솜과 경추 베개솜 두 종류로 선보였다. 그래피놀 충전재, 리놀럭스 원단 겉감을 적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 경추 베개솜은 경추와 베개 사이 공간을 부드럽게 채워주는 인체공학적 굴곡 형태로 설계했다.

소노시즌은 내달 31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에서 해당 신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시즌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직영점, 소노호텔&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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