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회복지관 새 이름, 구민들이 직접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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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흑석동으로 신축·이전할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명칭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는 오는 8월 개관을 앞두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만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친밀한 명칭을 발굴하고자 공모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민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제안하고자 하는 기관명 등을 작성해 이메일(bdswc2019@naver.com)로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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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월 개관 앞두고 명칭 공모…15일 접수 마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동작구가 흑석동으로 신축·이전할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명칭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동작구는 오는 8월 개관을 앞두고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만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친밀한 명칭을 발굴하고자 공모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민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제안하고자 하는 기관명 등을 작성해 이메일(bdswc2019@naver.com)로 오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달 중 심사를 통해 대상(1명 30만원), 장려상(2명 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흑석동341-3에 자리할 새 복지관은 연면적 1080.78㎡(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식당, 공유주방(지하1층) ▲북카페, 상담센터(지상1층) ▲다목적 프로그램실(지상2층) ▲강당, 다목적 프로그램실(지상3층)이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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