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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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출신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파울러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내 스파이크를 정리할 시간"이라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2008년 9월 처음 빅리그 콜업 통보를 받았을 때와 2013년 12월 콜로라도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을 때, 올스타에 뽑혔다는 통보를 들었을 때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했을 때를 "잊지못할 순간"이라 표현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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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출신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37)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파울러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내 스파이크를 정리할 시간”이라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파울러는 2004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에 콜로라도 로키스에 지명받으며 프로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2008년 9월 처음 빅리그 콜업 통보를 받았을 때와 2013년 12월 콜로라도에서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을 때, 올스타에 뽑혔다는 통보를 들었을 때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했을 때를 “잊지못할 순간”이라 표현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돌아봤다.
이어 “내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나는 옳은 방법으로 경기를 했고 승리 이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자평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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