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1년만에 '비혼 선언'…"결혼 안하고 싶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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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형제 크리에이터 가나쌍둥이의 갈등을 지켜보다 돌연 비혼을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가나쌍둥이의 갈등이 그려졌다.
부부 같은 둘의 갈등을 조용히 지켜보던 전현무는 깜짝 비혼을 선언했다.
한편 올해 47세인 전현무는 아직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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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형제 크리에이터 가나쌍둥이의 갈등을 지켜보다 돌연 비혼을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가나쌍둥이의 갈등이 그려졌다.
형 이스라엘은 동생 이삭이 자신한테 사사건건 간섭한다며 자기 결정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삭은 옷 가게에서 어두운 옷을 고르는 형에게 계속 밝은 옷을 권유했고, 형이 가격표를 잘못 보자 심하게 나무랐다.
귀가 이후에도 쉬고 싶어 하는 형에게 청소, 빨래 개기 등을 시켰다. 이에 형은 "너무 피곤한데 이해가 안 간다. 좀 쉬었다가 청소하려 했다. 동생이 왜 명령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반면 이삭은 형이 가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가족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사러 나간 형이 친구와 차돌박이를 먹고 3시간 만에 돌아오자, 이삭은 분노했다. 더구나 형이 사 온 건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아닌 일반 쓰레기봉투였다.
부부 같은 둘의 갈등을 조용히 지켜보던 전현무는 깜짝 비혼을 선언했다. 그는 "이 영상 보고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 이혼 전문 변호사가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47세인 전현무는 아직 미혼이다. 2019년엔 후배 아나운서인 이혜성과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2월 결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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