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캠페인…현재까지 2천8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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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서 1일 기준 2천884만5천300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KOVO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대체불가토큰(NFT) 업체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마치는 대로 KOVO가 블루베리메타와 별도로 마련한 2천500만원을 더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KOVO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남녀 프로배구 14개 구단과 함께 2차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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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서 1일 기준 2천884만5천300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KOVO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대체불가토큰(NFT) 업체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마치는 대로 KOVO가 블루베리메타와 별도로 마련한 2천500만원을 더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KOVO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남녀 프로배구 14개 구단과 함께 2차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프로배구 연고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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