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월드 앨범' 15위로 재진입

2023. 2. 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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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75위에 안착했다.

동명의 음반은 '월드 앨범' 1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22년 11월 5일 자)에 14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 일본어 버전과 수록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 일본어 버전이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기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실시간 음원 차트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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