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日 출신 3인방 근황은?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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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해 활동했던 일본 출신 멤버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듀스48'은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 중 최초로 기획된 한일 합작 걸그룹 프로젝트로 한국 연습생 48명, 일본 연습생 48명 해서 총 96명이 참여했다.
당초 한국과 일본 멤버를 각각 6명씩 12명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3명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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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해 활동했던 일본 출신 멤버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최종 발탁된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같은해 10월부터 활동을 펼친 이들은 2년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이 종료된 지난 2021년 4월 공식 해체했다.
권은비를 포함해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과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아이즈원 멤버들은 해체 이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 소속사로 복귀한 한국 멤버들은 솔로 또는 그룹 가수나 배우로 활동 중이다. 권은비와 최예나, 이채연, 조유리 등은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 멤버로 합류했다. 김채원은 그룹 르세라핌을 이끌고 있고, 김민주와 강혜원 등은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한국에 소속사를 둔 멤버들 못지않게, 일본 출신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도 비교적 투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프로듀스48'은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 중 최초로 기획된 한일 합작 걸그룹 프로젝트로 한국 연습생 48명, 일본 연습생 48명 해서 총 96명이 참여했다. 당초 한국과 일본 멤버를 각각 6명씩 12명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3명만 합류했다. 이 3명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우선 미야와키 사쿠라는 김채원과 함게 르세라핌에 합류했다. 르세라핌이 미국 빌보드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에서 주목 받으면서, 사쿠라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으로 돌아간 혼다 히토미는 에이케이비(AKB)48로, 야부키 나코는 에이치케이티(HKT)48로 복귀했다. 혼다 히토미는 일본 활동을 펼치며 국내에서도 다양항 부름을 받고 있다. 지난달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기 활동도 진행했다.
야부키 나코는 그룹 복귀 후 센터를 차지하며 활약했지만, 지난해 10월 HKT48 졸업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본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도 종료되며 FA시장에 나왔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28일 직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Vernalossom)을 퇴사하게 됐다"고 적었다.
배우 전향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내딛고 싶다"라며 새 도전을 예고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일본에 있는 연기자 전문 회사 계약을 내다보고 있지만, 일부는 한국 기획사와의 계약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아이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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