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블루베리메타, 프로배구 연고지 이웃 위한 모금 캠페인

권수연 기자 2023. 2.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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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KOVO는 "연맹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기부 캠페인 2탄으로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위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이 V-리그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해당 금액에 팬들의 기부를 더해 사회공헌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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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KOVO는 "연맹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기부 캠페인 2탄으로 프로배구 11개 연고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연맹은 선수, 구단, 팬들이 모두 참여하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총 3차에 걸쳐 시리즈로 기획했다.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진행했던 지난 1차 캠페인에 이어 이번 2차 캠페인은 V-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함께 진행한다. 

2차 캠페인은 1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된다.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프로배구 11개 연고지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난방비, 무료급식, 식료품 지원 목적으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금함에는 간편 결제 혹은 1개당 100원 가치를 지닌 '해피빈 콩' 아이템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위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4,000만원이 V-리그의 이름으로 기부되며, 해당 금액에 팬들의 기부를 더해 사회공헌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1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1차 캠페인은 현재까지 1,000여명의 기부자와 28,845,3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KOVO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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