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32원에 개장.. 장 초반 소폭 하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첫 날 원·달러 환율이 1232원에 거래를 시작, 개장 초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0.1원 오른 1232원에 출발한 후 약간 내린 1230원 선에서 등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30일 시가(1229.9원)와 종가(1227.4원) 모두 1220원대를 기록, 9개월 여만에 가장 낮았다.
원·달러 환율은 2일 새벽(우리 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월 첫 날 원·달러 환율이 1232원에 거래를 시작, 개장 초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0.1원 오른 1232원에 출발한 후 약간 내린 1230원 선에서 등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30일 시가(1229.9원)와 종가(1227.4원) 모두 1220원대를 기록, 9개월 여만에 가장 낮았다. 다음날에는 약간 올라 1230원대를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2일 새벽(우리 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FOMC가 금리를 0.25%p 올려서 인상 속도를 조정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지배적 전망이나, 깜짝 결과가 나올 경우 환율이 요동칠 가능성도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 종가에서 약간 내린 101.94를 기록 중이다.
#원달러환율 #달러화약세 #미국FOMC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