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런던 보이'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 확정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측은 지난달 16일 정오부터 2주간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사전 투표를 거쳐 임영웅,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에이티즈, 김호중, 박창근, 황치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기현, 이승윤, 장민호, 백호, 양준일, 빅톤, 원호, AB6IX, 박지훈, 정동원, 이솔로몬, 스트레이 키즈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던 바.

치열한 경쟁 후보들 가운데 임영웅의 '런던 보이(London Boy)'가 '2023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1위를 확정했다. 임영웅은 지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5관왕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대세 영향력과 뜨거운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김호중의 '나의 목소리로'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진행하는 'TMA 베스트 뮤직'은 이후 봄 투표를 오픈하고,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사진 = 물고기뮤직, 빅히트 뮤직,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