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밴쿠버 친구들, 보양식 대표주자 오리고기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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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친구들이 신선한 쌈 먹방을 선보인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밴쿠버 친구들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리로 시작해서 김치로 끝나는 캐나다 밴쿠버 3인방의 한국 첫 먹방은 2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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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온 친구들이 신선한 쌈 먹방을 선보인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밴쿠버 친구들의 인생 첫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호스트 에반은 그리웠던 친구들과 4년 만의 뭉클한 재회를 맞는다. 반가움도 잠시 한국의 초강력 한파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친구들을 본 에반은 그들을 한 식당으로 이끈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 첫 식사를 위해 K-직장인 에반이 고른 메뉴는 바로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 메뉴 오리고기이다.
오리고기를 굽는 동안 캐나다 친구들은 한국의 다양한 반찬을 맛본다. 특히 반찬 중 김치 4종에 시선을 뺏긴 친구들은 젓가락을 바쁘게 움직여 차례대로 섭렵한다. 또 인생 첫 오리고기를 먹은 친구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꽉꽉 맛있어요”라고 귀여운 한국어 시식 평을 남긴다. 에반의 가르침대로 쌈을 먹던 친구들은 쌈 채소 위에 오리고기와 김치를 가득 넣어 먹으며 한국인도 반할 쌈 먹방을 선보인다고. 캐나다 친구들의 군침 도는 오리고기 먹방이 기다려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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