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프랑스 음주 마라톤에 홀딱 반했다 “♥하하와 함께”(다시갈지도)

이슬기 2023. 2. 1.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 프랑스 보르도 음주 마라톤 랜선 여행 중 '남편' 하하를 소환한다.

이중 대리 여행자 '테디'는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보르도를 랜선 소개한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별은 "남편 하하가 굉장히 좋아하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특히 별은 "하하와 꼭 함께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11년 차 부부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프랑스 감성 도시 보르도 랜선 여행에 관심이 치솟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별, 프랑스 보르도 음주 마라톤 랜선 여행 중 ‘남편’ 하하를 소환한다.

2월 2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44회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가수 별이 함께 랜선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 랭킹 주제는 ‘프랑스 감성 도시 베스트 5’로 익히 알려진 파리를 제외하고 샤모니, 베르사유, 보르도, 니스, 콜마르 중 최고의 프랑스 감성 도시를 꼽아볼 예정.

이중 대리 여행자 ‘테디’는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보르도를 랜선 소개한다. 300년 역사의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생트 카트린느 거리를 거닐며 1780년 4월 개관한 오페라 하우스 ‘보르도 대국장’을 돌아보는가 하면, 유럽 최대 규모의 캥콩스 광장에서 빈티지 가구 마켓을 둘러보며 충만한 유럽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랜선 여행을 즐기던 별은 “남편 하하가 굉장히 좋아하겠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별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보르도를 향하는 길에 마주한 메독 마라톤 출발점. 일명 음주 마라톤으로 불리는 메독 마라톤은 와인을 마시며 마라톤을 하는 이색 대회다.

포도밭이 마라톤 코스이고 코스튬을 하고 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하게 놀랐다는 후문. 특히 별은 “하하와 꼭 함께 가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11년 차 부부의 로맨틱 지수를 끌어올린 프랑스 감성 도시 보르도 랜선 여행에 관심이 치솟는다.

(사진 제공=채널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