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제51대 회장 2인 입후보…1번 권혁재, 2번 윤철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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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의 제51대 회장에 2인이 입후보했다.
출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1일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여 추첨에 따라 기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마감 및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전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기호 2번 윤철호 (주)사회평론 대표(현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 후보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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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의 제51대 회장에 2인이 입후보했다. 출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31일 선관위 회의를 개최하여 추첨에 따라 기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 마감 및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권혁재 학연문화사 대표(전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기호 2번 윤철호 (주)사회평론 대표(현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 후보자가 결정됐다.
회장 선거는 22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제79차 출협 정기총회에서 이뤄진다. 이건복 도서출판 동녘 대표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다. 정기총회는 의무이행사 1/3 이상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며, 다득표자를 회장으로 선출한다. 임기는 3년이다.
그밖에 전형위원은 송민우 대표(잉글리시에그), 안상준 대표(박영사), 김선식 대표(다산북스), 박용수 대표(마이디팟), 곽미순 대표(한울림) 등 5명이 입후보했고, 감사에는 노현 대표(피와이메이트), 유재옥 대표(소미미디어) 2명이 입후보했다.
전형위원과 감사 입후보자는 정관에서 정한 정원 이내의 인원이 입후보함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된다. 전형위원은 이사를 추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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