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법무부, 살인미수 범죄 피해자 등에 3천만원 지원

법무부 (CG) [연합뉴스TV 제공]

▲ 법무부는 1일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의 15번째 나눔으로 범죄피해자와 유가족 등 총 12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강도살인 미수 피해자, 치료비가 없어 도움을 호소하던 폭행 피해자 등에 지원금이 전달됐다. 스마일 공익신탁은 2016년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천만원으로 설립됐으며, 그동안 136명의 범죄피해자에게 6억5천78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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