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대중교통 편의 증진·광역 교통수단 도입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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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달 3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두천시 공영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일 운행을 시작한 11번과 11-1번 노선은 장림마을과 조산마을 등 교통 취약지역의 시민들이 통학뿐만 아니라, 병·의원, 시장, 지하철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구시가지, 신시가지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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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달 3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동두천시 공영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일 운행을 시작한 11번과 11-1번 노선은 장림마을과 조산마을 등 교통 취약지역의 시민들이 통학뿐만 아니라, 병·의원, 시장, 지하철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구시가지, 신시가지를 통과한다.
주요 정류장으로는 동두천중앙역, 보영여중·고, 큰시장, 지행역, 휴먼빌2차아파트, 에이스아파트, 광암동, 조산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장림마을이며 주말과 평일 구분없이 1일 14회 운행한다. 11번과 11-1번의 노선은 동일하며 니지모리스튜디오 진입 여부만 차이가 있다.
박형덕 시장은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동두천시 공영버스를 개통하게 됐다”며 “조만간 쇠목마을과 신흥중·고등학교의 노선도 신설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광역 교통수단 도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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