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지역인재로서의 활약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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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이 KSD나눔재단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고 경기북부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마음이음 공모사업인 '성인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양성을 통한 지역맞춤형 직무개발(유네스코 문화와 장애인을 잇다–연천이음메이트)' 사업에 선정됐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현장 중심의 발달장애인 맞춤형 심화교육 지원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회의, 성과발표회 등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가 지역의 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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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연천)=박준환 기자]연천군(군수 김덕현)이 KSD나눔재단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고 경기북부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마음이음 공모사업인 ‘성인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양성을 통한 지역맞춤형 직무개발(유네스코 문화와 장애인을 잇다–연천이음메이트)’ 사업에 선정됐다.
1일 郡에 따르면 이에따라 1년간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에 맞는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직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했다.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현장 중심의 발달장애인 맞춤형 심화교육 지원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회의, 성과발표회 등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가 지역의 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덕현 군수는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가 연천을 알리고 다양한 관광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역인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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