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결정 기다리며 지수선물 일제 하락, 나스닥 0.41%↓

박형기 기자 2023. 2. 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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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결정을 기다리며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4%, S&P500선물은 0.21%, 나스닥 선물은 0.4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날 정규장은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다우가 1.10%, S&P500이 1.47%, 나스닥이 1.6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달 간 다우는 2%, S&P500은 5%, 나스닥은 10% 정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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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의 한 트레이더.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금리결정을 기다리며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4%, S&P500선물은 0.21%, 나스닥 선물은 0.4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연준은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인상 폭을 발표한다. 시장은 0.25%포인트 금리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었다. 이날 정규장은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으로 다우가 1.10%, S&P500이 1.47%, 나스닥이 1.6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달 간 다우는 2%, S&P500은 5%, 나스닥은 10% 정도 급등했다. 이는 1월 성적으로는 2019년 이후 최고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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