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755명 확진…감염지수 1.06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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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55명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06명, 제천·음성 각 60명, 진천 53명, 옥천 16명, 영동 15명, 증평 11명, 보은 9명, 괴산·단양 각 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6천5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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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55명 발생했다.
하루 전(609명)보다 146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559명)에 비해서는 196명 많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06명, 제천·음성 각 60명, 진천 53명, 옥천 16명, 영동 15명, 증평 11명, 보은 9명, 괴산·단양 각 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53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6천51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명(70대, 90대) 증가해 1천6명으로 집계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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