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도 접나…"2025년 20.5인치 폴더블 노트북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20.5인치 폴더블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작년 2월에도 로스 영은 애플이 공급업체와 약 20인치 폴더블 노트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도 애플이 20인치 폴더블 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2025년 출시를 목표로 20.5인치 폴더블 노트북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31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로스 영은 최근에 나온 애플이 2024년 중 탄소섬유 킥스탠드가 장착된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에 반박하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5년 20.5인치 폴더블 노트북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폴더블 맥북에 대한 소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2월에도 로스 영은 애플이 공급업체와 약 20인치 폴더블 노트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도 애플이 20인치 폴더블 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로스 영은 애플이 화면을 접었을 때 풀 사이즈 온 스크린 키보드가 있고 펼치면 외부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폴더블 노트북을 여전히 검토 중이라며, 이 제품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폴더블 아이패드 출시 전망…"탄소 섬유 킥스탠드 탑재"
- 불황 한파로 개발인력 확보 난항…노코드 관심 커진다
- "아이폰15 프로에만 와이파이 6E 지원"
- 애플워치, 국제서핑대회 공식 장비 지정
- [지디 코믹스] Z세대의 IT브랜드 '느낌적인 느낌'
- 뒤엉킨 경쟁, 소비자가 못 느끼는 요금인하…통신 C학점
- 구글 "'제미나이' 시대 열렸다…모든 서비스 '맞춤형'으로 진화"
- 美 바이든, 中 관세 인상…전기차 100%·반도체 50%·태양광 25%
- 보급형 폴더블폰·중고폰 나올까...삼성의 복잡해진 셈법
- [유미's 픽] "北에 탈탈 털려도 몰랐다"…방만한 공공기관 보안 의식, 처벌은 솜방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