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박경훈 기자 2023. 2. 1.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전 6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에 이어 주변 소방 인력이 대응하는 대응 2단계를 7시 29분 발령했다.
화재 현장에는 오전 8시 기준 소방차 등 차량 61대, 소방 인력 197 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서울경제]
1일 오전 6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에 이어 주변 소방 인력이 대응하는 대응 2단계를 7시 29분 발령했다.
화재 현장에는 오전 8시 기준 소방차 등 차량 61대, 소방 인력 197 명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의겸 고발에…고민정 '이래서 김건희 대통령 말 나와'
- 다문화가정 '아빠'되는 송중기, 정부서 받는 혜택 보니
- “귀여워서 그랬다”…의붓딸 성폭행한 50대 '징역 10년'
- “지난번엔 내쫓더니 이번엔 업어주냐?”…역풍 맞은 부산경찰
- 신변보호 여성 신고에…경찰, 'X 같은 X' 욕설, 딱 걸렸다
- “갑바 없네”…모르는 30대男 가슴 만진 50대男, 유죄 이유가
- 주유 끝나자 돈 던진 벤츠 주인…알바생, 지폐 줍고 '눈물'
- '멸종위기' 상어 먹방한 中인플루언서…결국 벌금 2000만원
- 새치기 봐줬더니…늦게 산 복권 '12억 잭팟' 터진 행운남
-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1000원 오른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