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7일 신곡 ‘그런 날이 올까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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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정승환이 부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가 오는 7일 발매된다.
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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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정승환이 부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가 오는 7일 발매된다.
‘그런 날이 올까요’는 하루하루를 두번 다신 없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했던 날들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또다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지 스스로에게 되묻지만 결국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픈 대답을 정승환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교보문고 9주 연속 외국 소설 1위 기록했고, 누적 판매 부수 40만 부 돌파했다. 또한 영화로도 개봉하여 개봉 6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일본 실사 영화 중 2002년 이후 21년 만에 100만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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