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15주 연속 차트인X‘월드 앨범’ 15위로 재진입

이민지 2023. 2. 1.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75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4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으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1위, ‘빌보드 글로벌 200’ 75위에 올랐다.

동명의 음반은 ‘월드 앨범’ 1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발매 16주 차에 ‘차트 오뚝이’ 저력을 보여줬다. 이 앨범은 앞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22년 11월 5일 자)에 14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웠다.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의 장기 흥행과 더불어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이들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는 2월 6일 자 오리콘 주간 랭킹(집계기간 1월 23~29일)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발매 첫 주에만 22만 2천여 장을 판매하면서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