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7일 ‘오세이사’ 컬래버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 발매 [공식]

이민지 2023. 2. 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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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정승환이 가창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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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정승환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정승환이 가창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가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런 날이 올까요'는 하루하루를 두번 다신 없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했던 날들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또다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지 스스로에게 되묻지만 결국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픈 대답을 정승환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정승환은 이번 컬래버 음원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교보문고 9주 연속 외국 소설 1위 기록했고, 누적 판매 부수 40만 부 돌파했다. 또한 영화로도 개봉하여 개봉 6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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