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재포장·빗물 배수관 등 인프라 공사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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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공동 안내 표지판 설치, 우수관(雨水管) 보수 및 설치 등 기업밀집지역 공동 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처인구 남사읍 시도 7호선, 이동읍 서리로, 포곡읍 금어로, 서농동 삼성2로 등 5개 구간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해당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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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공동 안내 표지판 설치, 우수관(雨水管) 보수 및 설치 등 기업밀집지역 공동 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해 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사업의 시급성, 수혜기업의 수 등을 고려해 오는 3월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처인구 남사읍 시도 7호선, 이동읍 서리로, 포곡읍 금어로, 서농동 삼성2로 등 5개 구간 노후 도로를 재포장하는 등 해당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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