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지원이 “이봉원의 여자였다”‥박미선 “사진 속에 있던?” 폭발(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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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이봉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박미선을 보더니 "실제로 너무 보고 싶었다"며 "제가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원이는 "예전에 모 트로트 음악 프로그램에서 이봉원 선배님과 2년 반 동안 MC를 했다"고 밝혔고, "그 사진 속에 있던..?"이라고 반응하는 박미선에게 지원이는 "그 여자가 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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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이봉원과의 인연을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박미선을 보더니 "실제로 너무 보고 싶었다"며 "제가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셔터 내려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원이는 "예전에 모 트로트 음악 프로그램에서 이봉원 선배님과 2년 반 동안 MC를 했다"고 밝혔고, "그 사진 속에 있던..?"이라고 반응하는 박미선에게 지원이는 "그 여자가 저다"고 했다.
박미선은 "성격 좋다고 칭찬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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