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도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하회

박형기 기자 2023. 2. 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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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8% 상승한 2만달289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94 달러, 최저 2만265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2만3000달러를 상회했으나 장 마감 직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만3000달러가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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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8% 상승한 2만달289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94 달러, 최저 2만265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2만3000달러를 상회했으나 장 마감 직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만3000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 가격 일일 추이. 뉴욕증시 마감 직후부터 급락하고 있다.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이 장 마감 직후부터 급락하기 시작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이 긴축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가 1.10%, S&P500이 1.47%, 나스닥이 1.6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달 간 다우는 2%, S&P500은 5%, 나스닥은 10% 정도 급등했다. 이는 1월 성적으로는 2019년 이후 최고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장 마감 직후부터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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