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도 비트코인 2만3000달러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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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8% 상승한 2만달289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94 달러, 최저 2만265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2만3000달러를 상회했으나 장 마감 직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만3000달러가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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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랠리했음에도 비트코인이 2만3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8% 상승한 2만달289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194 달러, 최저 2만2657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2만3000달러를 상회했으나 장 마감 직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2만3000달러가 붕괴됐다.
비트코인이 장 마감 직후부터 급락하기 시작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이 긴축을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가 1.10%, S&P500이 1.47%, 나스닥이 1.67%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달 간 다우는 2%, S&P500은 5%, 나스닥은 10% 정도 급등했다. 이는 1월 성적으로는 2019년 이후 최고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장 마감 직후부터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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