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배용준, '선배' 이수민 꺾고 '웰뱅위너스컵' 16강 승리…막판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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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신인왕 출신의 선후배 이수민(30)과 배용준(23)이 맞붙었다.
지난 31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GOLF 웰뱅위너스컵(총상금 1억5천만원) 5차전에서는 이수민과 배용준이 팽팽한 대결을 선보였다.
배용준은 2022년 루키해에 1승을 거두면서 신인왕에 오른 신인이다.
배용준과 이수민은 전반 내내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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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KPGA 신인왕 출신의 선후배 이수민(30)과 배용준(23)이 맞붙었다. 승리의 기쁨은 후배 배용준이 맛봤다.
지난 31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GOLF 웰뱅위너스컵(총상금 1억5천만원) 5차전에서는 이수민과 배용준이 팽팽한 대결을 선보였다.
이수민은 2015년 코리안투어 신인왕에 이어 2019년 상금왕에 오른 뒤 군 복무를 마친 바 있다. 배용준은 2022년 루키해에 1승을 거두면서 신인왕에 오른 신인이다.
이날 두 사람은 우승상금 5천만 원을 걸고 1대1 매치플레이를 벌였다. 배용준과 이수민은 전반 내내 엎치락뒤치락 싸움을 벌였다. 1번 홀에서 승기를 잡았던 이수민은 2,3번 홀에서는 연이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다시금 5번홀부터 후배 배용준을 완벽하게 제압하는 듯했다.
9번 홀까지 1홀 차로 앞섰던 이수민은 후반 첫 시작도 승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배용준이 11번 홀을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이수민은 6개 홀을 연속으로 뺏겼고, 결국 2홀을 남기고 4홀 차로 패했다. 후반서 역전승을 거둔 배용준은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웰뱅위너스컵은 방송과 함께 누가 몇 번째 홀에서 얼마의 타수차로 우승할지를 놓고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 우승자를 발표하며 하이퍼 Q 드라이버를 시상하는 등 시청자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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