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이혼 후 “억장 무너졌다” 전남편 방문에 아이들 오열 목격(고두심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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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이혼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던 경험을 전했다.
이어 고두심은 정찬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이혼 경험을 꺼냈다.
고두심은 "그리고 (아이들이) 막 뛰어와서 화장실 문을 쾅 닫고 엉얼 울었다. 울음소리 억장이 무너졌다"라고 이야기했다.
고두심은 "그때 애들한테 미안함이란.. 아이들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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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두심이 이혼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던 경험을 전했다.
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북한산을 찾은 고두심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정찬을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고두심은 "난 항상 네게 빚이 있다. 일도 잘 풀리고 모든 인생이 편하고 행복한 봄날이었으면 했는데 들려오는 소문을 들으니 아주 고행의 길을 걷고 있더라"라며 정찬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두심은 정찬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이혼 경험을 꺼냈다. 그는 “아빠가 우리집에 오다 가면 아이들이 '잘 다녀오세요'가 아니라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해"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고두심은 "그리고 (아이들이) 막 뛰어와서 화장실 문을 쾅 닫고 엉얼 울었다. 울음소리 억장이 무너졌다"라고 이야기했다.
고두심은 "그때 애들한테 미안함이란.. 아이들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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