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연예인들, 녹화 끝나고 휴대폰 보면 100% 연애 중”(연참3)[결정적장면]

박정민 2023. 2. 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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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하는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휴대폰 확인을 엄청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숙은 "연예인들끼리 딱 아는 게 (녹화) 끝나자마자 (휴대폰을) 웃으면서 보면 누가 있구나 한다. 100%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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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숙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하는 행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마음 앓이를 하니까 더 안색이 안 좋아지고 우울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마음 앓이 하고 싶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휴대폰 확인을 엄청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숙은 "연예인들끼리 딱 아는 게 (녹화) 끝나자마자 (휴대폰을) 웃으면서 보면 누가 있구나 한다. 100%다"고 밝혔다.

이어 "한 명 틀린 경우가 있었다. 주우재. 휴대폰 보고 좋아하길래 보니까 구독자 올라가서 좋아한 거였다. 구독자 올라가니까 계속 웃고 있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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