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안문숙의 남자 60세? 40세 정도로 알아봐야” (같이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2.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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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동생 안문숙 사랑을 드러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안문숙의 짝으로 40대 남자를 찾았다.

혜은이 지인은 박원숙에게 다친 턱이 다 나았는지 걱정하며 '같이 삽시다'를 즐겨보는 애청자 인증했다.

이어 혜은이 지인은 안문숙에게 "제가 털 많은 남자를 알아봤다"며 이상형을 언급 중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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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동생 안문숙 사랑을 드러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안문숙의 짝으로 40대 남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은이가 지인과 25년 만에 재회했다. 혜은이는 “너 하나도 안 변했다”며 지인을 반겼다. 지인의 정체는 혜은이의 팬으로 만난 아는 동생으로 혜은이가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기도 한 은인.

혜은이 지인은 박원숙에게 다친 턱이 다 나았는지 걱정하며 ‘같이 삽시다’를 즐겨보는 애청자 인증했다. 이어 혜은이 지인은 안문숙에게 “제가 털 많은 남자를 알아봤다”며 이상형을 언급 중매를 약속했다. 그는 “60세 먹은 사람으로 알아봤는데 아직 안 됐다”며 안문숙 또래 남자를 찾는 중이라 말했다.

이에 혜은이는 “60세 안 된다. 40세 정도로”라며 연령을 확 낮춰 버렸다. 안문숙은 “내가 애를 데리고 살 일 있냐”고 당황하며 “너무 감사한데 제 짝은 제가 찾는 걸로. 알아서 할게요”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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