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 “한국 아홉수 걸려, 태국서는 만 25세” (한국살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2. 1.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래가 태국에도 한국의 아홉수와 비슷한 개념이 있다고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차 일본에서 온 모에카, 태국에서 온 프래,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래는 모에카와 안젤리나에게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줬다.

프래의 방법에 따라 간장게장을 먹으며 모에카와 안젤리나는 "기막히게 맛있었다"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래가 태국에도 한국의 아홉수와 비슷한 개념이 있다고 말했다.

1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7년차 일본에서 온 모에카, 태국에서 온 프래,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래는 모에카와 안젤리나에게 간장게장을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줬다. 프래의 방법에 따라 간장게장을 먹으며 모에카와 안젤리나는 “기막히게 맛있었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간장게장을 먹던 중에 프래는 “한국에 아홉수라고 들어봤냐”고 아홉수를 언급했고 지켜보던 이지혜는 “진짜 한국사람 같다”며 깜짝 놀랐다.

프래는 2022년에 만 25세였다며 “아홉수에 걸린 것 같다. 태국에서는 벤짜펫이라고 만 25세다. 해가 지나니 2023년이 되니 좋은 기운, 좋은 사람, 좋은 소식 느껴지고 있다. 2022년 너무 다운 됐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안젤리나는 “2022년 안녕하고 2023년 좋은 에너지를 받길 바란다”며 프래를 응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