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오룡이 나르샤 무대에 울컥 “감탄 넘어 감동”(불트)[결정적장면]

박정민 2023. 2. 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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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오룡이 나르샤 무대에 감동을 드러냈다.

1월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룡이 나르샤의 3차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오룡이 나르샤는 무룡이 구성한 팀으로 김중연, 박민호, 이수호, 장동열으로 구성됐다.

오룡이 나르샤는 '영동부르스', '뱃놀이', '사랑은 토요일 밤에'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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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준수가 오룡이 나르샤 무대에 감동을 드러냈다.

1월 3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오룡이 나르샤의 3차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오룡이 나르샤는 무룡이 구성한 팀으로 김중연, 박민호, 이수호, 장동열으로 구성됐다. 오룡이 나르샤는 '영동부르스', '뱃놀이', '사랑은 토요일 밤에'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 환호가 쏟아졌다. 김준수는 "왜 나 근데 울컥하냐. 감동이 와. 너무 열심히 한 게 보여"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석훈 역시 김준수 말에 공감했다.

김준수는 "감탄을 넘어서 감동한 거 같다. 트롯돌이라는 게 있다면 이게 정석이지 않았을까 싶다.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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