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장애인 거주시설 방문…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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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후 2시30분 강동구 고덕동 소재 장애인 시설인 우성원(거주시설), 한아름(긴급·수시돌봄시설), 라온클린패밀리(직업재활시설) 등을 연이어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거주 장애인과 가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오 시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뇌병변 중증 장애인 수시 돌봄시설을 권역별로 확충하는 한편, 공공일자리, 직업재활시설 보호작업장 근로기회 제공 등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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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늘 우성원·한아름·라온클린패밀리 찾아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후 2시30분 강동구 고덕동 소재 장애인 시설인 우성원(거주시설), 한아름(긴급·수시돌봄시설), 라온클린패밀리(직업재활시설) 등을 연이어 방문해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거주 장애인과 가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오 시장은 우성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거주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우성원 내 위치한 한아름을 둘러보고 이용 가족,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라온클린패밀리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작업활동 등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오 시장은 장애인 가족들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뇌병변 중증 장애인 수시 돌봄시설을 권역별로 확충하는 한편, 공공일자리, 직업재활시설 보호작업장 근로기회 제공 등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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